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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경우 건강에 이상신호가 감지된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내원하지만, 어린이의 경우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님께서 항상 아이의 건강을 체크하고 조금이라도 문제가 나타난다면 즉시 대처가 필요합니다. 아이가 이유없이 눈을 자주 깜빡거리고, 반복적인 행동, 말 등을 한다면 틱장애를 의심해야합니다.


틱장애는 특정한 원인없이 자신도 모르게 얼굴과 신체 등을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말합니다. 신체적 증상 외에도 음성으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반복적인 말을하거나, 일정한 소리를 냅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발생하므로 아이 스스로도 힘들어합니다. 그러니, 늦기전에 안산틱장애한의원에 내원하여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틱장애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한가지 증상만 있는게 아닙니다. 음성틱, 근육틱이 동시에 나타나고 1년 이상 지속된다면 뚜렛증후군이라 말합니다. 근육틱은 근육의 움직임을 말하고, 음성틱은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합니다.


근육틱의 주요 증상으로는 ▲ 눈을 자주 깜빡인다 ▲ 코와 입을 씰룩거린다 ▲ 어깨를 들썩거린다 ▲ 머리를 흔든다 ▲ 남의 행동을 따라한다 등이 있습니다. 음성틱 의심증상으로는 ▲ 쿵쿵거리는 소리를 낸다 ▲ 침 뱉는 소리 ▲ 헛기침과 잔기침을 반복한다 ▲ 남의 말을 따라한다 ▲ 욕설 ▲ 알 수 없는 말의 되풀이 등이 있습니다.



안산틱장애한의원을 통해 초기에 치료가 시작되어야합니다. 주로 9세 이하에서 처음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3세에서 12세 사이에 나타나고 증상이 심해지는건 10세에서 12세사이로 확인됩니다. 전체 틱환자 85%가 10대 이하의 환자입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3배 이상 높은 발생률을 보입니다.


아이가 근육틱, 음성틱의 증상이 의심된다면 눈여겨 보시고 초기에 바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자연스레 나아질거라 방치한다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고, 앞으로의 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본원을 통해 두 달 이상 치료하고 1년 경과한 환자의 치료율은 매우 호전 25%, 호전 64%, 변화없음 8%, 악화된 경우는 0으로 나타납니다. 증상이 오래되고 근육틱, 음성틱 동반이 심한경우 치료효율이 떨어집니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라도 안산틱장애한의원에 내원하여 아이 상태에 맞는 올바른 한방치료를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이미 증상이 오래되었고 복합틱이 의심된다면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빠른 내원이 중요합니다. 치료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긍정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틱장애의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진 않았지만, 뇌의 기능적 문제와 심리적 환경, 유전 등으로 인해 나타난다고 보여집니다.



틱에 대한 진단이 늦고 방치하면 만성화로 이어집니다. 아이에게 나타나는 틱증상을 잠시 지나간다 생각하여 안일하게 대처한다면 재발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나, 음성틱의 경우 상황과는 무관하게 다양한 소리를 내기 때문에 사회생활하는데 있어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욕설, 외설적 단어 등을 말한다면 일상생활하는데 있어 큰 걸림돌이 됩니다. 본원에서는 불필요한 검사는 최대한 줄이고, 증상에 집중하여 치료합니다. 심리상담과 함께 보호자 주의사항을 지도하고, 증상에 맞는 한방치료를 제공합니다. 진료하는 동안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의료진이 아픔과 진심을 헤아려 심리상담을 돕습니다. 아이 성향과 증상을 주의깊게 관찰하여 주의사항을 티칭합니다.



틱 증상으로 인해 주변친구들이 놀리거나 이로인해 심리적 위축되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불안감이 쌓이면 이후 대인기피증이 생길 수 있어 초기 진료가 늦지 않도록 관심이 필요합니다.


안산틱장애한의원에서는 발병 3개월 이내 증상은 2~3개월 동안 치료기간을 잡으며, 6개월에서 1년은 3~6개월, 뚜렛장애의 경우 6개월~1년으로 증상 완화를 목표로합니다. 초기에는 일주일에 2회씩 내원하고, 증상이 호전된다면 주 1회 내원하거나 약물치료만 진행합니다. 한방치료에는 전침치료, 혈관경맥요법, 한약처방 등을 제공합니다.



틱장애는 자연스레 치유가 되지 않을 경우 성인이 돼서도 증상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관건입니다. 한가지 증상이 생긴 지 6개월 이내에 생기는 경우라면 90%이상의 호전을 보입니다. 만약, 생긴지 오래되었거나 뚜렛증훈군의 경우에는 최대한 증상의 경감을 목표로하여 치료합니다.



틱으로 인한 증상을 다그치거나, 혼내지 마시고 본원에 내원하여 면밀한 진단받으시길바랍니다. 초기 치료를 언제 받냐에 따라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365일 매일 문을 열어두고 있으니, 아이의 손을 잡고 편하게 내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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